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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네틱스 30억 투자 유치, 녹내장 치료제 및 후생유전학 항암제 본격 개발
2017-11-24

 


 

㈜바이오네틱스(대표 정두영)은 오스트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시리즈 A 펀딩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설립 이후 3월에 미래에셋벤처투자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Seed 라운드 펀딩을 마무리한 후 8개월만의 일이다. 

 

㈜바이오네틱스는 우수 기초 연구성과를 식별하여 인체 검증된 신약 후보물질로 전환하는 개념의 초기 중개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바이오텍 스타트업으로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우수 공공연구 보유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기초 연구 성과를 개발 가능한 신약 후보물질로 전환하고 이후 전임상, 임상 개발에 집중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사업 모델이지만 우수 공공연구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용 효율적으로 우수 신약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동시에 개발 단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신약 연구 개발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아, 독일의 Lead Discovery Center, 싱가폴의 ETC/D3 A Star, 캐나다의 NEOMED 등 다수의 벤처 기업 또는 공공연구 기관이 설립되어 성과를 창출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네틱스는 Seed 라운드 투자자금으로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녹내장 치료제 기술 NTX-101을 도입하여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Southern Research로부터 후생유전학 항암제 기술 NTX-301을 도입하여 기술제공자인 Southern Research와 공동으로 이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네틱스의 녹내장 치료제 NTX-101은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허혈성 손상이 발생한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검증되어 있어 ㈜바이오네틱스는 NTX-101을 시신경 직접 보호 기능을 가지는 녹내장 점안 치료제로 개발하고자 한다. 후생유전학 항암제 NTX-301은 DNA의 메틸화 조절을 통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후생유전학 표적의 저해제로서 기존 해당 표적에 대한 약물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다수 개선하여 고형암의 치료로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는 Best-in-class 약물로서 ㈜바이오네틱스는 NTX-301을 난소암 등 다수의 난치성 고형암의 치료제로 개발하고자 한다.

 

정두영 대표는 “기존 Seed 라운드 투자 유치는 바이오네틱스가 가지고 있는 사업 모델에 대한 가능성과 바이오네틱스 창업팀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라면, 시리즈 A는 Seed 라운드 이후 실제 기술을 도입하고 개발을 진행하는 역량을 검증하고 또한 녹내장 치료제 NTX-101의 성공적인 전임상 개발 진행과 후생유전학 항암제 NTX-301의 성공적인 기술 도입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의 진행 경과를 바탕으로 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우수 기술 탐색, 기술 제공자들과의 좋은 협력 관계 유지 및 성실한 개발 목표 달성을 통하여 우수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