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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바이오 미국법인 설립, 화이자 출신 임상개발 전문인력 영입
2020-12-23

 

 

피노바이오가 해외 임상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임상개발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피노바이오는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Pinotbio North America’라는 100% 자회사를 설립하여 최근 자본금 납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임상개발 총책임자로 Usha Rafferty를 CRO(Chief Regulatory Officer)겸 CCO(Chief Clinical operations Officer)로 영입했다. Usha는 화이자 글로벌 R&D팀 리더, 미국 항암제 전문기업 디사이퍼라 파마슈티컬즈(Deciphera Pharamceuticals) 임상개발 부사장을 역임한 임상 전문가다.

 

피노바이오 미국법인은 혈액암 치료제 NTX-301과 고형암 치료제 NTX-303의 글로벌 임상을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 NTX-301은 MDS/AML 혈액암치료제이며 올해 2월 미국 임상1상 승인 이후 현재 환자 모집중이며, 올해 안에 첫 투여가 예상된다. NTX-303은 고형암치료제로서 2019년말 미국 임상 1a상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단독 임상 1b/2a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NTX-303은 내년 상반기 난소암 및 방광암 내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주 병용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피노바이오는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FDA 및 임상사이트 간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임상개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공동개발 네트워크, KOL(Key Opinion Leader) 확보를 통해 기술이전 등 사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